보도자료

줄즈, 플래그쉽 디럭스 모델 ‘데이5(DAY5)’ 출시
  • 작성일24-01-16 11:34
  • 조회 41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플래그쉽 디럭스 유모차 모델 데이5(DAY5)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데이5는 데이플러스 모델에서 풀 체인지업을 하며 디자인, 스펙이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2021년 11월에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줄즈 ‘데이 플러스’는 유럽형 디럭스 유모차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 줄즈의 프리미엄 가치를 증명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기준으로 약 2년 반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줄즈 ‘데이5’는 그러한 명성에 걸맞게 디자인과 스펙이 모두 풀 체인지업이 되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데이5에서는 ‘슬라이드 리클라이닝 풀 플랫 시트’가 돋보인다. 해당 시트는 네덜란드 인체공학 학회 회장의 자문을 받아 제작된 줄즈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인체공학적 시트이다. 기존의 180도까지 조절되지 않아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없는 디럭스 유모차의 시트를 180도까지 완전하게 눕혀져 있을 수 있게 제작했다. 

완전하게 눕혀지는 ‘리클라이닝 풀 플랫 시트’는 신생아가 훨씬 더 인체공학적인 편안함과 움직임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슬라이드 리클라이닝 시스템’은 등받이 각도뿐만 아니라 시트의 전체적인 길이가 늘어나는 독창적인 조절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아이의 편안한 탑승 환경을 보장하고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모차의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를 위한 줄즈 만의 독특한 메커니즘을 통한 콤팩트한 폴딩 시스템, 10kg까지 적재가 가능한 대형 푸시 바스켓 등이 탑재되어 한결 수월하고 스마트한 육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풀 체인지업 디자인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럽고 유려한 프레임과 친환경 소재의 원단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ESG 경영에 발맞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보여준다.

줄즈의 공식 수입원인 엔픽스의 윤슬이 팀장은 “이번 데이 시리즈가 데이5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그동안 디럭스 유모차에서 보지 못한 스펙과 디자인을 확인했고 이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미 유럽 시장에서는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모델인 만큼 국내에서도 그 가치를 경험하면 분명 많은 부모님들의 사랑받는 모델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줄즈 데이5’는 오는 11일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동시에 엔픽스몰에서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