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5개월쯤부터 다리에 힘이 생기고 겨드랑이에 손 끼워서 세우면 너무 좋아하길래 좀 빨리 사서 태워봤는데 너무 잘타네요 ㅎㅎ

지금 6개월인데 일찍태워서 그런지 너무 잘 다니네요

보행기만 타면 싱글벙글 웃고 앞에있는 치발기와 장난감들 다 만지고

휘릭 돌려서 옆에 있는 장난감들도 다 만지고 놀 줄 아네요 ㅎㅎ

키는 좀 큰 편이라(73cm) 젤 높은 단계로 보드없이 타는 중이에요

스텝 360 완전 만족합니다!

이번에 시엄니께서 보행기를 사주신다하여 육아용품매장에 직접가서 아가 태워보고 골랐습니다! ㅎㅎ

쏘서를 살까 점퍼루를 살까 고민 많이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엔픽스 스텝360은 아기가 발판 누르면서 가볍게 점프도 가능하고 시트회전도 가능하고 360도 돌면서 주변장난감을 재미나게 가지고 놀수있어보여 선택했는데... 5갤 우리아가는 아직 발이 안 닿는 슬픈현실이..

6개월된 둘째 아이가 선물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360도로 장난감이 부착되어 있어서 아이가 타면 빙글빙글 돌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아직은 보행기를 밀고 다닐 수 없어서 점핑패드를 밟으면서 섰다가 앉았다가를 연습하면서 타고 있어요~

노래가 나오는 자동차도 신기해 하고, 막대사탕 모양 치발기도 끅끅 물고,

아이스크림 모양 딸랑이도 흔들면서 오랫동안 앉아있어서

집안일도 하고 쉴시간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분명히 둘째가 받은 선물이지만..

둘째가 안탈때는 첫째 아이가 혼자 슬쩍 올라가서 놀곤 하네요..핳

동생 따라 하고 싶다면서 막대사탕 치발기도 물어 버리네요..ㅎㅎ

두 형제가 함께 즐겁게 타니깐 더 만족스럽네요!!

아직 아기가 타려면 멀었지만 좋은 보행기 인거 같아요!

기능이 좋아서 아기가 좋아 할거 같습니다

보행기 구매후에 만족합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추천합니다!!

보행기 사줘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바로 생각 난 엔픽스 스텝360이예요!

다른 아기 장난감들이 워낙 알록달록이라 거실이 지저분해 보였는데

엔픽스 스텝360은 베이지 톤이라 깨끗해 보이고 디자인 색상 모두 마음에 들어요!

앞에 장난감도 많아서 아기가 너무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