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사주신 엔픽스 스텝360 보행기:)

8개월 접어들어 구매해서 사실 풋토이는 제대로 사용은 못했으나

발판 테두리 둘러 놔두고 노래 한번씩 틀어주고 있습니당

하루이틀 보행기를 잘 적응 못하더니 점퍼루 타던 경험으로 곧 잘 적응하여 이제 보행기 태워달라고 조르네요 ㅎㅎ

의자가 360도 회전하다보니 아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전환되어 너무 좋아요~ 장난감도 앞뒤옆으로 다 있어서 활용도가 무지 좋습니당~ 특히나 거울달린 마이크(?) 장난감 안테나 부분이 입에 쏙 들어가서 치발기처럼 잘 가지고 노네요 ㅎㅎ

이제 곧 잡고 일어서는 연습중인데

스텝360의 또 다른 기능인 걸음마보조 역할도 조만간 잘 쓸 것 같아요~! 직진용 바퀴가 따로 또 구성되어있어 걸음마 전까지 활용도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보행기가 사실 두세달정도만 타면 끝이라는데

스텝360은 풋토이로 보행기 적응전부터

걸음마보조기로 완벽한 걸음마전까지 적어도 반년은 쓰는 것 같아요!

똑똑한 보행기입니다! 그렇다고 디자인 부분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에요~ 이쁘고 똑똑한 보행기로 추천합니다!

애기가 이제 서있는거조아하는 6개월진입한

아기에요 ㅎㅎ원래별로 생각이없엇는데 하도 누워있기

싫어해서 구매해줬더니 애기가 너무좋아하네요

특히 아이스크림모양 치발기를 제일조아해요 ㅋㅋ

시댁에 주 2-3회 가는 편이라

아버님이 보행기 하나 사자하셔서

카페에 검색하다 엔픽스스텝360이 제일 많이 나와

엔픽스 데려왔어용ㅋㅋㅋㅋㅋ

너무 잘 가지고 놀아 뿌뜻 1000프로입니다ㅠㅠㅠㅠ

저 달린 아이스크림 샌드백 마냥 치고 놉니닼ㅋㅋ

풋매트도 광광 밟기도 해요

발만 땅에 잘 닿고 허리 힘이 죠금만 더 좋아지면

곧 끌고 다닐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만족도 최상입니다

이번 신랑 지인이 필요한거 얘기하라고 해서 제가 보행기 사달라고 해라 시켯더니,엔픽스보행기를 사왔어요ㅎ

가격도 검색해보니 비싸던데..그치만 넘넘 맘에 들어서 방글방글이엿습니다ㅎ

지금도 아가가 타고 있어요,.요즘 잠시도 저랑 안떨어져 있으려고 해서 설거지도 못하고..힘들엇는데 주방으로 보행기 끌고 가서 앉혀놓고 설거지를 한답니다ㅋㅋ

발로 밀어 내면서 뒤로 가며 잘 놀더라구요.

치발기며,각종 장난감도 달려 있어서 아가가 넘 좋아하네요.360도 돌아가니 ..요즘 시대 참 많이 좋아졋네요:-)

잘태울게요.

5개월아기 보행기사용이 이른감이없지않나

걱정을했지만

아기가 앉아서 너무잘놀아요~

발닿는 부분에는 멜로디도나와서 발도동동거리구요

무엇보다도

똥손인저도 보행기조립이간편해서 좋았습니다~

바퀴도 바닥마찰에 소리도작고 대만족이예요

아기랑 엄마랑.좋은육아아이템이생곘어요ㅎㅎ